경남 창녕 낙동강 남지개비리길 트레킹, 남지 걷기좋은길, 창녕 남지 여행

 

◆ 장소 :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낙동로 115 개비리길 (용산리)

◆ 일시 : 2023년 10월 09일 (월)

◆ 날씨 : 흐림

◆ 코스 : 창나루주차장-창나루전망대-6남매 나무-마분산-목동이 이름새긴 돌-영아지쉼터-영아지주차장-도토리 6형제 길- 죽림쉼터-통천교-금천교-옥관자 바위-창나루주차장

◆ 거리 및 소요시간 : 6.8km / 2시간 30분

 

남지 개비리길은 용산마을에서 영아지마을까지 이르는 낙동강가에 있는 길로 벼랑을 따라 자연적으로 조성된 길입니다.

 

남지개비리길의 유래

 

창나루주차장

창나루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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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 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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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개비리길

남지개비리길 안내도

 

남지개비리길은 순환코스로 되어 있어 직진해서 돌아오는 길과 우측의 산길로 바로 접어드는 길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창나루 부근에 하나 영아지 주차장 쪽에 하나씩 있습니다. 화장실간 거리가 1시간 이상이기에 참고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우측 창나루전망대로 가는 길입니다.

 

초반 코스는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중간 중간 갈림길이 나오지만 모든 길이 정상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10여분 정도 산길을 타다보면

창나루전망대가 나옵니다.

 

창나루전망대 옆으로 곽재우 장군의 토성과 말무덤의 유래에 대해 설명하는 글이 있습니다.

 

창나루전망대에서 남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전경이 보여집니다.

 

시원한 소나무 숲 길을 걷다보면

 

6남매 소나무와

 

삼형제 소나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조금더 소나무 숲길을 걸으면

목동이 새긴 돌을 볼 수 있습니다.

 

삼거리 표지판입니다.

영아지 쉼터 방향으로 갑니다.

 

전설의 미분송에 대한 안내와 많은 미분송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안내판이 참 많습니다.

임도와 산길이 만나는 곳이 중간 중간 나오지만

영아지 쉼터에서 만나게 됩니다.

 

임도길을 따라 내려가다

영아지 쉼터에 도달합니다.

여기 부터는

영아지 전망대 방향으로 갑니다.

 

영아지 주차장으로 갑니다.

 

10여대 가량 주차가 가능한

영아지 주차장과 화장실입니다.

 

여기서 부터 개비리길이 시작됩니다.

 

개비리길에서 바라본 낙동강 전경입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좋았을 텐데.

 

개비리길의 유래에

나오는 조리쟁이에게 누렁이가 젖을 먹이기

위해 다니던 길입니다.

 

벼랑 옆에 자연적으로 생긴 길이기에

중간 중간 안전 휀스와 낙성 주의 표지가 있습니다.

야생화 쉼터입니다.

 

토토리 육형제 길을 지나면

 

죽립 쉼터에 이르게 됩니다.

 

시원한 대나무 숲길을 지나갑니다.

 

영험있는 팽나무 연리목입니다.

사람들의 간절한 소원 하나는 곡 이루어주는

신령스러운 나무라고 합니다.

 

신선과 선녀가 사는 신성한 곳으로 접어드는 동천교를 지나면

 

감나무 시집보내기가 나옵니다.

 

금천교가 나옵니다.

 

종이 달린 나무와

절벽의 길을 조금 걷다 보면

 

안내 표지판이 나옵니다.

 

옹달샘쉼터입니다.

 

쉼터 주변으로 옥간자와

 

관직에 올라 있는 층층나무가 보입니다.

 

양수장 가는 길과

홍의장군 붉은 돌 신발이

있는 길로 가는 길은 차량이 다닐만큼

자갈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6.25 전쟁 기음강전투 전적지와

창녕군 관광 안내도와 창녕구경(9경) 표지가 있는 곳에 도착하여

남지개비리길 탐방을 마칩니다.